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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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년에 유자분의 처 유씨가 권주에게 집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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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년 하 아무개의 남매 4명이 재산을 나누고 그 내용을 기록한 남매분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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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년에 비첩 종이(終伊)가 호노 돌만(乭萬)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해 준 토지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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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년 시노 김명동이 아무개와 논을 교환하고, 부족한 부분을 목면을 받고 내다파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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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년 우말동이 이희안에게 논을 매각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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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년 사노 김돌쇠가 주인을 대신하여 사노 남손에게 전답을 파는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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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년 사노 백석이 주인을 대신하여 사노 남손에게 전답을 팔고 작성한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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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년 백성 천석이 주인의 명령을 받은 사노 남손에게 전답을 방매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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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년 수군 김철구지가 사노 매읍동에게 전답을 방매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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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년 학생 정 아무개가 남손에게 전답을 방매하는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