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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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12월 박만주가 작성하여 미상인에게 준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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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 이재현이 이형만에게 여종과 남종을 9량을 받고 파는 노비매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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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에 나득의가 방계 조부모의 산소가 있는 땅을 이시란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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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에 권녹이가 환퇴를 전제로 밭을 매매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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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년3월에 김승지가 하녀를 들이면서 미상인에게 작성해준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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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이가가 이씨 종택에 13살짜리 큰 딸 옥이를 방매하면서 작성해준 노비매매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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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에 이또문이 미상인에게 수관의 돈을 빌리며 작성해준 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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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에 김찬식이 김추병 소유의 산야를 측량한 측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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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에 산판 입회를 승낙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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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숙 송파댁(松坡宅)이 1831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