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 1592년에 황은이(黃銀伊)가 박판관댁에 논을 팔면서 작성해 준 전답매매문기
- 1607년에 노 덕의가 박인희에게 전답을 방매하고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1607년에 박인희가 윤감사댁 호노 덕의에게 논 15두락지를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1621년 승 덕영이 김담양댁에 논을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1622년 최응춘이 김사과댁에 논을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1632년(인조 10)에 비 길덕이 수급자 미상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전답매매문기
- 1636년에 유성민이 김홍원에게 토지를 방매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1657년에 최곤망이 윤별좌댁에 기와집과 집터 등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매매문기
- 1662년 충청도에 사는 생원 최유화가 여종 사정에게 전답을 방매하면서 작성해준 토지매매문서 및 입지신청소지
- 1666년에 한계신이 윤진사댁에 말을 구입하면서 작성해 준 우마문기(牛馬文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