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 김봉신(金鳳信)이 기사년에 관가에서 빌린 돈 중에 40량 5전을 먼저 갚았음을 전한 자문
- 김시진(金時振)이 신해년에 발급한 수표
- 김윤종(金允宗)이 1681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김정득이 박만억에게 발급한 수표(手標)
- 김진모(金鎭模) 등이 임자년에 납상(納上)한 표문
- 김태정이 소청 활동에 소용된 돈의 납부 상황을 기록한 점련 문서
- 김홍진(金弘鎭)이 1884년에 작성한 노비 방매문기
- 남경구(南鏡龜)가 을해년에 김중우(金重佑)에게 보낸 표문
- 남경여(南慶餘)가 1685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 도산당중에서 임술년에 수노일근에게 작성해준 배지(牌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