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경제생활 조선시대에는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했을까요? 세금이나 각종 부과금도 냈을텐데, 증빙자료는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제생활관은 재산, 매매, 추수 등 경제와 관련된 문서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관청에서 세금이나 부과금 등을 받고 발급하는 영수증인 자문, 특정한 사실을 상호 계약하거나 약속하고 증빙자료로 발행한 표문, 돈이나 물건을 맡기고 이를 증명하는 수표 등 조선시대 사용한 경제 문서들을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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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 엄의룡이 동성 고모인 엄조이에게 밭을 퇴도지(退賭地)로 방매한 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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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鄭龍鎭)이 1929년에 계중 대표 유병우(柳秉佑)에게 써 준 차용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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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과부 김씨가 3촌질인 선대에게 전답을 방매한 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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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손(宗孫) 김계수(金啓壽)가 1833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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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위 이택이 수급자 미상에게 노비를 방매하고 작성한 노비매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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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소유권 등기 등에 사용된 금액을 적어 놓은 일종의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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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鶴世)가 1629년에 작성한 노비매득 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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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윤씨 종가에서 수급자 미상에게 노비 관리를 위하여 작성해 놓은 노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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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鄕吏) 김태구(金台龜)가 1762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