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사회생활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규약인 향약 자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억울한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했을까요? 사회생활관은 다양한 사회조직의 기록, 청원이나 민원 자료와 증명서, 소송에서 패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다짐, 공동의 관심사를 의논하고 합의한 후 작성한 소지, 서원이나 향교 등에서 보낸 통지문인 통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무진년(1928)에 작성되어 재령이씨가에 소장되어 온 동안
- 문중(文仲)이 갑술년에 조(趙)서방에게 급제자 소식과 모임 일정을 알려달라고 청하는 편지
- 백호운(白浩運)이 갑술년에 약파(藥坡)에 보낸 편지
- 병수발 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은 편지
- 병술년 윤진사댁 노 을룡이 장예원에 자속한 상전댁 종의 본문기 배탈을 청한 소지
- 병신년에 대산 선생의 묘노에게 리포를 면제해 준 완문
- 병오년에 계의 결성 기금을 기록한 수계서(修契書)
- 병오년에 대해·해월 두 선생의 문집을 교정하기 위해 모인 이들과 이후에 모인 이들이 계를 만들고 만든 관미회첩
- 병인년 12월에 계를 조직하여 운영하면서 관련 사안을 정리한 계안(契案)
- 병자년 이준이 노비 추쇄를 위해 흥해군수에게 입안 발급을 청한 소지 및 관련 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