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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사회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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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병오년에 대해·해월 두 선생의 문집을 교정하기 위해 모인 이들과 이후에 모인 이들이 계를 만들고 만든 관미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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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병오년에 대해·해월 두 선생의 문집을 교정하기 위해 모인 이들과 이후에 모인 이들이 계를 만들고 만든 관미회첩
문서종류 계첩 발급년도 병오(丙午)년
발급자 관미회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대해(大海)·해월(海月)두 성생의 문집을 교정하기 위해 영방루(盈放樓)에 모인 사람9명과 왕래하며 새로이 받아들인11명을 합쳐 관미회(盥薇會)를 만들고 만든 첩(帖)이다.

모인 이들이 강토(講討)하는 사이이니 아호(鵝湖)의 고사(故事)를 쫒아 만들었다. 아호(鵝湖)의 고사(故事)는 남송(南宋)시절 여조겸(呂祖謙)의 권고로 신주(信州)아호사(鵝湖寺)에서 회합한 주자(朱子)와 육상산(陸象山)이 서로 자기의 학설을 바탕으로3일 동안 토론한 일이다.지금의 관미회 또한 이러한 토론을 통해 계원(契員)들의 계발(啓發)을 이루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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