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사회생활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규약인 향약 자료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억울한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했을까요? 사회생활관은 다양한 사회조직의 기록, 청원이나 민원 자료와 증명서, 소송에서 패한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다짐, 공동의 관심사를 의논하고 합의한 후 작성한 소지, 서원이나 향교 등에서 보낸 통지문인 통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계미년(1823) 삼계서원 유사와 회원들이 9개 서원에 채제공 신원을 위한 회합 일자와 장소를 알린 통문
- 계미년에 재령인 이표가 손자 이인재를 영양인 남거창의 질녀와 혼인시키기 위해 폐백을 보내며 쓴 간찰
- 계유년과 임신년에 노 후읍종이 군수에게 올린 소지
- 계유년에 이휘건이 외삼촌의 석방을 청원하면서 암행어사에게 올린 상서
- 계의 수입과 지출을 결산한 문서
- 계전(契錢) 수봉기(收捧記)
- 계축년 이달서 등이 수령에게 퇴계선생 선영 묘지기의 완문 발급을 청한 발괄
- 계축년부터 신유년까지의 계의 수봉기(收捧記) 및 하기
- 계칙(契則)이 수록된 난정록(蘭亭錄)
- 계해(癸亥)년 계회시 지출 내역을 기록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