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기묘년 신홍망의 문과 급제 홍패(紅牌)
- 기사년에 경주부 도약소에 소속된 하리 및 하인들의 명단
- 김석규(金碩奎)가 군왕의 정치 형태에 관해 작성한 시권
- 김성탁(金聖鐸)이 을묘년에 사간원정언의 벼슬에 제수되어 상경하는 길에 말을 빌려 주라고 지시한 감결
- 김용이 1590년에 문과급제 후 받은 홍패
- 김해부사 유태좌(柳台佐)의 노(奴)가 도광 2년에 상전을 대신하여 승정원에 올리고자 작성한 장계의 초문기
- 단계선생 쓴 친필 유묵
- 당중(堂中)에서 신미년에 이현발(李鉉發)을 향교의 상유사(上有司)로 추천한 단자
- 대원군이 순찰사(巡察使)에게 각읍 사원 철폐 문제로 보낸 관문
- 도내관안(道內官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