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1864년에 조호익(曺好益)에게 문간(文簡)이라는 시호를 내려주는 교지
- 1870년에 예조에서 배상열의 추증을 아뢴 계목
- 1871년에 이산두(李山斗)의 증시 교지
- 1881년에 순영에서 도적 소탕을 명한 감결
- 1900년 김홍락이 소과의 명경과 시험에 제출한 명지
- 1949년에 김응수가 학암의 직임을 사양한다는 내용의 정사
- 1980년에 용헌 이용구를 역동서원의 도유사로 임명한다는 망지
- 『국조인물지』에서 농암 이현보 선생 관련한 자료의 오류를 변론한 책
- 갑술년 9월 사간원에서 발급한 김령의 시호서경단자
- 갑자년 지산 조호익 묘 산지기의 연호잡역을 면제하도록 한 완문(完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