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만력 18년 김용의 문과 급제 홍패(紅牌)
- 만력 20년 생원 조호익을 의금부도사에 임명한 차정첩(差定帖)
- 만력 41년 김시주의 문과 급제 홍패(紅牌)
- 만력 41년 약포(藥圃) 정탁(鄭琢)의 위성공신교서
- 만력(萬曆) 4년에 이황(李滉)의 시호를 문순공(文純公)으로 내려 준다는 교지
- 면(面)에서 부(府)에 올린 보장(報狀)의 초문기(草文記)
- 무과일소차비관(武科一所差備官)에서 국왕에게 올린 계목
- 무자년 절부 박씨의 가호에 대한 잡역 물침(勿侵)을 승인한 완문
- 무진년에 경주부 도약소에 소속된 보정과 이정 등의 명단
- 무진년에 국왕이 각 지방에 내려보낸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