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단계선생 쓴 친필 유묵
문서명 | 단계선생 쓴 친필 유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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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해유 | 발급년도 | 연도미상 |
발급자 | 단계(丹溪)선생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2는“途應淸無意開尊低後呼”는 시의 앞은 일실(逸失)되고 뒷부분만 남은 묵적이며,
003은 장난삼아 절구를 지어 처사(處士)■어른에게 드린다[戱成一絶 奉似處士丈]는 제목과 함께
“한 번 이별하니 그대 모습 끝내 아득한데, 영남과 호남이 삼천리나 되니 어찌하리요. 지금 이때 어찌 마음을 말하랴 글과 열 폭의 종이 보내오.[一別嬋娟竟渺然 嶺湖其奈路三千 此時何說心中事 應費書兼十幅牋]”이란 7언 절구 한 수,
004는 ‘그리워하던 차에 뜻밖에 이(李) 아무개 벗이 방문하였고 덩달아 당신의 편지를 얻게 되어 위로되고 기쁨을 헤아릴 길 없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백지(白紙) 10권을 붙인다. 평안하시길 바란다’는 12일에 보낸 안부편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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