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정치생활문서

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김해부사 유태좌(柳台佐)의 노(奴)가 도광 2년에 상전을 대신하여 승정원에 올리고자 작성한 장계의 초문기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1/1 슬라이드쇼 확대 축소
  • 정보보기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김해부사 유태좌(柳台佐)의 노(奴)가 도광 2년에 상전을 대신하여 승정원에 올리고자 작성한 장계의 초문기
문서종류 회문 발급년도 1822
발급자 김해부사 류이좌(柳台佐)의 노(奴)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김해부사 유이좌(柳台佐)의 노(奴)가 상전을 대신하여 올린 소지이다.

자신의 상전 유이좌가 본래 산증(疝症)이 있는데 올 여름에는 이질까지 겹쳐 거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여러 번 보고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알렸다.

개적(開糴)·과농(課農) 등은 모두 긴급한 업무인데 부사의 병이 이런 상황이니 해조(該曹)에 명하여 다른 사람을 차정하여 급히 보내도록 해 달라는 뜻으로 올린 소지인 듯하나 초문기로 보인다.

도광(道光)은 중국 청나라의 제8대 황제 도광제의 연호로 1820년부터 1850년까지 쓰였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