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김해부사 유태좌(柳台佐)의 노(奴)가 도광 2년에 상전을 대신하여 승정원에 올리고자 작성한 장계의 초문기
문서명 | 김해부사 유태좌(柳台佐)의 노(奴)가 도광 2년에 상전을 대신하여 승정원에 올리고자 작성한 장계의 초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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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회문 | 발급년도 | 1822 |
발급자 | 김해부사 류이좌(柳台佐)의 노(奴)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김해부사 유이좌(柳台佐)의 노(奴)가 상전을 대신하여 올린 소지이다.
자신의 상전 유이좌가 본래 산증(疝症)이 있는데 올 여름에는 이질까지 겹쳐 거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여러 번 보고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알렸다.
개적(開糴)·과농(課農) 등은 모두 긴급한 업무인데 부사의 병이 이런 상황이니 해조(該曹)에 명하여 다른 사람을 차정하여 급히 보내도록 해 달라는 뜻으로 올린 소지인 듯하나 초문기로 보인다.
도광(道光)은 중국 청나라의 제8대 황제 도광제의 연호로 1820년부터 1850년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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