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김용이 1590년에 문과급제 후 받은 홍패
문서명 | 김용이 1590년에 문과급제 후 받은 홍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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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홍패 | 발급년도 | 1590 |
발급자 | 미상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1590년(선조 23)에 김용이 문과 병과 제1인으로 급제하여 받은 홍패(紅牌)이다.
문서 제1행에는 교지(敎旨)라고 쓰여 있으나 교지 중 관료에게 관직이나 관작을 내리는 문서는 고신이고,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홍패이며, 생원·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교지는 백패이다.
문무과 급제의 경우 붉은 색 종이에 급제 사실을 써서 발급하므로 홍패라 하나, 생진시의 경우 백지에 발급하므로 백패라 칭하여 두 가지가 구분된다. 연기(年紀) 부분에 보인(寶印)을 찍는데 홍패에는 ‘과거지보(科擧之寶)’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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