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광서 15년 하경렴의 조비(祖妣) 유인 정씨를 숙부인에 증직한 교지(敎旨)
- 광서 15년 하경렴의 후취 배씨를 정부인으로 봉한 교지(敎旨)
- 국왕 영조가 1747년에 이세사(李世師)를 홍문관부수찬에 임명하고 경연 입번(入番)을 독려한 유지
- 국왕 정조가 1798년에 이좌(柳台佐)를 승정원 주서로 임명하며 빨리 올라올 것을 명한 유지
- 국왕에게 올린 상소문에 대한 답변인 비답
- 국왕이 1568년 이황(李滉)을 우찬성(右贊成)으로 임명하면서 내린 교서
- 국왕이 1859년에 김의정(金義貞) 처에게 정부인(貞夫人)을 봉하면서 내린 교지
- 국왕이 수급자 미상에게 준 송정언의 상소에 대한 비답
- 국왕이 이황(李滉)을 종묘에 배향하도록 한 교서
- 금호서원(琴湖書院) 장무(掌務) 김홍두(金洪斗)가 병진년에 서원 원장에게 향례를 위한 망기를 보낸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