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국왕이 수급자 미상에게 준 송정언의 상소에 대한 비답
문서명 | 국왕이 수급자 미상에게 준 송정언의 상소에 대한 비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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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비답 | 발급년도 | 연도미상 |
발급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송정언의 상소에 대한 비답과, 수원 행행시에 지은 御製詩를 轉寫한 문서이다. 두가지 모두 7언 율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을 이처럼 시문 형식으로 쓴 경우는 흔치 않으며, 과연 비답 원문인지 정확한 판단을 요한다. 그러나 내용은 신하된 자로서 모름지기 반드시 행해야 하는 것을 서술한 것이고, 마지막 7言은 ‘이밖에는 경계하고 경계하여 펼 것이 더 이상 없다’는 마무리로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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