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1819년10월 사성 유이좌가 이조에 올린 상소
- 1822년 류이좌가 이조에 병으로 인하여 후임자를 선임해 달라고 요청하는 장계의 초고.
- 1825년(순조 25)에 국왕이 김부필에게 시호를 내려준 증시 교지
- 1831년 이조에서 호조로 보내는 관문
- 1838년에 지례에 사는 선비들이 순찰사에게 올린 소장
- 1847년 전임 함풍현감 유진익의 일괄 해유문서
- 1861년에 통훈대부 행 홍문관수찬 이휘준에게 발급한 녹표
- 1862년에 이조에서 이휘준에게 녹과를 제정해 주면서 발급한 녹패
- 1863년4월에 관노의 투장을 기한 내에 시정해줄 것을 청하는 김대진의 소장
- 1864년에 사헌부에서 조호익 집안에 내려준 시호서경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