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1770년에 하씨가에서 하위지에게 시호가 내려지는 과정을 정리하여 하씨가에 보존한 선시 전말
- 1784년에 국왕이 박의장에게 시호를 내려준 증시 교지
- 1787년에 선혜청 낭청에 이구응을 추천하는 망기
- 1794년에 남경댁(南景宅) 처 김씨에게 내린 고신
- 1795년 류이좌가 이조에 담벽을 조리할 수 있도록 체차해 달라고 올린 정장.
- 1797년에 나주목사가 임정진에게 조흘강 합격으로 인해 발급해준 조흘첩
- 1799년에 이병모가 국왕 정조에게 올린 상소
- 1801년 충청도 관찰사가 공주목 판관에게 천주교도 죄수의 숫자를 조사하라는 관문
- 1805년 안동부사가 강태환에게 발급한 조흘첩
- 1815년 예천 군수가 용궁현감에게 투장문제로 보내는 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