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갑자년에 경주부 향소에 소속된 서원 및 하인들의 명단
- 갑자년에 조호익의 산소 수호와 관련된 사림의 합의를 관에 알려 완문을 작성한다는 소장
- 강희 32년에 통덕랑 남하명(南夏明)에게 내린 홍패
- 강희 50년 김성탁의 진사시 합격 백패(白牌)
- 경상 좌우도에서 아전 등을 심문한 추열기
- 경상도 관찰사가 계사년에 내하각동(內下各洞) 두민(頭民)에게 보낸 전령
- 경상도의 유학 이연순 등이 운천 김용에게 시호를 내려 줄 것을 청하는 소장의 초고
- 경신년에 충청도 관찰사가 부여에 내린 감결
- 경오년 순조가 교리 유이좌에게 내린 하선장(下膳狀)
- 경인년에 봉평동에 거주하는 백성들이 세력가들의 이장을 막아달라고 관아에 올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