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경상도의 유학 이연순 등이 운천 김용에게 시호를 내려 줄 것을 청하는 소장의 초고
문서명 | 경상도의 유학 이연순 등이 운천 김용에게 시호를 내려 줄 것을 청하는 소장의 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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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상소 | 발급년도 | 연도미상 |
발급자 | 경상도 유림 이연순(李延淳)등.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경상도 유림인 이연순(李延淳)등이 임진왜란이나 광해조를 거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운천(雲川)김용(金涌)에게 이전의 예(例)를 따라 시호(諡號)를 내려 줄 것을 청하는 상소문의 초고(草稿)이다. 시호(諡號)는 제왕(帝王),경상(卿相),유현(儒賢)들이 죽은 뒤에 그들의 공덕(功德)을 칭송(稱頌)하여 추증(追贈)하는 칭호(稱號)를 말한다.
김용(金涌, 1557~1620)은 본관이 의성(義城)이며,자가 도원(道源)이며,호가 운천(雲川)이다. 1590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정랑(吏曹正郞)·예천군수(醴泉郡守)등을 역임하였다.《선조실록(宣祖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다.병조참의(兵曹參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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