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적간(摘奸) 장교(將校) 신기호(辛琦浩)가 신사년에 김해부 녹산면 송정리의 무너진 제방을 쌓을 때의 사실을 기록하여 부사(府使)에게 올린 적간기
- 전안변도호부사(前安邊都護府使) 류이좌(柳台佐)가 1809년에 작성한 해유문서
- 전현풍현감 류이좌(柳台佐)의 1818년 해유문서
- 정미년에 배경철이 서자흥에게 발급한 영수증
- 정해년에 이인식이 보인 입역 문제로 상관에게 바친 고목
- 조학구가 정우당 조치우의 향사 허락을 청원한 상언초(上言草)
- 좌변포도대장 이중로(李重老)가 국왕에게 보낸 계목
- 좌의정 내암 정인홍이 녹봉을 지급하는 것을 아뢰는 호조의 계문
- 죄수를 심문한 내용을 적어 보낸 보장초(報狀草)
- 중용(中庸)·대학(大學)에서부터 주서(朱書)와 각종 문집에 이르기까지의 서명(書名)을 열거한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