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이조(吏曹)에서 1732년에 김간에게 내린 교지
- 이조(吏曹)에서 1831년에 제향(祭享)과 관련하여 호조(戶曹)에 보낸 관문
- 이지순(李志淳)이 1794년에 작성한 과거 시험 답안지인 항언불칭노부(恒言不稱老賦)
- 이지순이 작성하여 시관에게 제출한 시권
- 인수인계를 위해 1642년 4월부터 1643년 1월까지의 회계를 적은 장부
- 임신년10월에 영주에 사는 좌랑을 지낸 김방등이 여칭이 투장한 사실을 고변하는 소장
- 임진 4월26일 정사(政事)
- 자문이나 표문 등 각종 서식을 옮겨적은 일종의 서식모음
- 장령(掌令) 강모(姜某)의 상소문에 대한 비답
- 재령이씨 충효당 모년에 발급자미상이 관에 보낸 문고·문부·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