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속창도감(屬倉都監)에서 임오년에 도호부에 올린 첩정
- 수노(首奴) 녹이(祿伊)가 정유년에 원장(院長) 이모(李某)에게 올린 고목
- 순영(巡營)에서 내린 감결 건으로 회의를 소집하면서 참석을 독려하는 문서
- 순영(巡營)에서 무술년에 안동부사에게 보낸 관문
- 시권 : 行一三善賦
- 신묘년에 관사를 수리하기 위해 작성한 절목
- 신유년에 억울한 모함을 받은 조상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요청한 상소문
- 신홍망(申弘望)이 1657년에 관직을 제수받고 자신의 심경을 적어 보낸 글
- 안동 도서원(都書員) 박세하(朴世夏) 등이 신축년에 누군가에게 올린 고목
- 안동부에서 1817년에 발급한 철성부원군 묘위답 증빙 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