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역관 정득에게 녹봉을 줄 것을 청한 이전 문서를 없앨 것을 청하는 병조의 계문
- 영덕현령이 임신년에 경주진 후영장과 토포사에게 보낸 관문
- 영주인(營主人) 신덕준(申德俊)이 경신년에 관사주(官司主)에게 올린 고목
- 영천의 유생 서윤보(徐綸輔) 등이 지산 조호익(曺好益)의 시호를 내려달라는 뜻으로 올린 상소
- 예천군수서리가 정미년에 미동 김씨가 묘지기에 대한 장방(將房) 취렴 물침(勿侵)을 승인한 완문
- 온성도호부사가 1804년에 평사(評事)에 올린 첩정
- 옹정 13년 김성탁의 문과 급제 홍패(紅牌)
- 왕보신을 대신하여 새로운 가주서를 차출해줄 것을 청하는 계문
- 용궁관에서 오미동 김씨가 묘지기의 부세를 물침(勿侵)하도록 한 완문(完文)
- 유교 정치 이념에 대해 산문 형식으로 서술한 인정문명병서(仁政門銘幷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