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품목초(稟目草)
- 필암서원 제관이 서원 제관으로 선정하면서 이동흠에게 준 망기
- 하위지(河緯地) 선생의 본관시비에 대해 정확한 판결을 해 달라고 올린 정문
- 하위지의 가적이 안동부의 분서 보관 창고에서 발견된 사실을 안광직이 기록한 지문
- 하회유씨 집안에 작성해 준 죄인 추열기
- 학궁 소속의 하인을 침책한 공방 등에 대한 처벌을 기록한 벌목
- 한성부에서 신묘년에 농암 문중에 발급한 완문(完文)
- 함풍 9년에 김의정(金義貞)에게 준 증직교지(贈職敎旨)
- 향리 등을 심문조사하여 처벌한 내용을 기록한 죄인추열기(罪人推閱記)
- 호장(戶長)이 경진년에 고을의 민폐를 들어 시정을 촉구한 첩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