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1659년에 관의 명령을 듣지 않는 이들에게 태형을 가하라고 명한 하첩
- 1660년에 실시한 식년시의 진사시에 광계 남상소가 합격하였음을 알리는 교지
- 1663년에 이사순을 의금부도사에 증직하는 교지
- 1667년에 현종이 이구징을 장흥진관병마절제도위로 임명하는 문서
- 1667년에 현종이 이구징을 통훈대부 행 진도현감으로 임명하는 교지
- 1671년에 기계현의 이여약 등 선행을 한 사람과 행적을 기록한 선적
- 1671년에 주자사창법의 시행을 위한 논의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의 관문
- 1673년에 이후영이 관에 제출한 소과 시권
- 1675년에 남노명에게 내린 진사시 합격 증서
- 1677년에 예조가 조모의 사우 편액 문제에 대해 숙종에게 올린 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