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정치생활 조선시대 국왕은 어떻게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신하들은 또 어떻게 국왕에게 보고를 하고 하급 관료들에게 지시를 내렸을까요? 정치생활관은 국왕의 명령서와 관청들이 서로 주고 받았던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임금이 신하에게 관직과 토지 등을 내리는 교지, 상급관청에서 하급관청으로 발송하는 감결, 중앙의 관부에서 국왕에게 올리는 계목, 관원의 벼슬과 이름 등을 적은 관안 등의 문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 1691년 갈암 이현일이 사육신의 복권을 주장하며 올린 소장
- 1691년에 조대윤이 갈암에게 질의하여 정리한 문목
- 1692년에 달천창 복설을 위해 기지를 매입할 것을 요청한 서목
- 1692년에 승정원에서 대사간 김에게 내린 유지
- 1694년에 이세석이 적어놓은 문무과 급제자 명단
- 1700년에 서얼 출신으로 적자의 후사가 되기를 도모하는 김우철 등을 처벌해달라고 올린 서목
- 1721년에 영의정 김창집이 살인사건 공모자에 대한 처벌을 요청한 계목
- 1722년에 이조에서 이수겸을 전설사 별검에 임명하는 차정첩
- 1730년에 이수겸(李守謙)을 통훈대부 행 의빈부도사(通訓大夫 行 儀賓府都事)로 책봉하고 나눠 준 녹권
- 1733년에 경주부 동쪽 오리수를 금호하기 위해 작성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