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가족생활 조선시대의 주민등록등본은 어땠을까요? 재산을 분배할 때 남녀간 차이가 있었을까요? 가족생활관은 혼인과 장례와 관련된 문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문, 묘소의 위치를 기록한 묘도, 재산분배와 관련된 별급문기, 족보 등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통 시대의 호적인 호구단자를 보면서 개인과 가족, 문중에 대한 근·현대의 인식 차이, 생활 방식의 차이 등을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익필이 수급자 미상에게 지어 준 만사
- 이정회의 동생 7남매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상호동의하여 각자 몫의 재산을 나눈 문서
- 이정회의 처가인 장씨가에서 장남, 딸 이정회의 처 등 4남매에게 재산을 분급하는 문서.
- 이정희의 동생 7남매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상호동의하여 각자 몫의 재산을 나눈 문서.
- 이중업(李中業)이 병오년에 늠암처사(廩巖處士) 김교(金珓)의 영전에 올린 제문
- 이태순(李泰淳)이 고성 이씨가의 모인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 이태화(李泰和)가 정미년에 황생원(黃生員)가에 보낸 혼서
- 이현발(李鉉發)이 기묘년에 사당에 고한 고유문
- 임인년에 김일주가 수급자 미상에게 보낸 예장지
- 임자년에 종질 인환이 작은어머니 순흥안씨에게 올린 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