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이익필이 수급자 미상에게 지어 준 만사
문서명 | 이익필이 수급자 미상에게 지어 준 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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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만사 | 발급년도 | 연도미상 |
발급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수충갈성분무공신 자헌대부 全陽君 李益馝이 쓴 만사로서 망자의 죽음으로 사림들이 한결같이 애통해함을 표현하였다.
북방에서의 10여년의 유배생활 끝에 조정에 등용되었으나 환로를 잇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망자의 생애에 대해 슬픔을 표하고자 하였다. 찬자 이익필(1674-1751)은 본관이 全義로서, 1703년에 무과로 등과한 인물이다.
이인좌난을 토벌한 공로로 보사공신 3등에 녹훈된 바 있고 전양군에 봉해졌다. 찬자인 자신을 査弟로 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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