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조선시대 가족생활 조선시대의 주민등록등본은 어땠을까요? 재산을 분배할 때 남녀간 차이가 있었을까요? 가족생활관은 혼인과 장례와 관련된 문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제문, 묘소의 위치를 기록한 묘도, 재산분배와 관련된 별급문기, 족보 등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통 시대의 호적인 호구단자를 보면서 개인과 가족, 문중에 대한 근·현대의 인식 차이, 생활 방식의 차이 등을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묘를 정할 때 참고하여야 할 지세의 높낮이 그림인 묘정도(墓定圖)
- 무신년에 여주이씨의 혼례에 사용한 음식 물목을 적은 퇴상물목단자(退床物目單子)
- 무진년에 김낙행이 종군에게 작성해 준 제문
- 문우(文友)인 송하징(宋夏徵)이 정묘년에 김성탁(金聖鐸)을 애도하며 지은 제문
- 미수 허목이 수급자 미상에게 작성해 준 홍우정 묘갈명
- 밀양박씨 송정문중 경헌고택의 택일기
- 박만주(朴萬珠)가 1810년에 작성한 별급문기
- 박손경(朴孫慶)이 풍양 조씨(豊壤趙氏)가의 모인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 발급자 미상이 수급자 미상에게 작성해 준 예천권씨 세계도
- 발급자 미상이 수급자 미상에게 작성해 준 평생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