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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사회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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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계해년에 성주가 고산서당 동포 견감을 확인하면서 한산이씨가에 준 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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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계해년에 성주가 고산서당 동포 견감을 확인하면서 한산이씨가에 준 완문
문서종류 완문 발급년도 계해(癸亥)년
발급자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계해년 3월, 고산서당에 대하여 3명분에 해당하는 洞布를 견감해 줄 것을 확인해 준 완문이다.

이 완문은 고산서당 유생 李秀晩 등이 訴狀을 올려 청원한 내용을 근거로 발급되었다. 呈狀 내용은 고산서당이 자신들의 先師인 대산 이상정이 강학하던 장소이므로 이미 蠲役해 준다는 완문이 내려진 바 있으나, 이에 덧붙여 洞布 역시 지탱하기 어려우니 견감해 달라는 청원이었다.

이에 관에서는 先輩가 강학하던 곳이고 많은 선비들이 숭모하는 곳이므로 고산서당에 대한 洞布를 3명에 한해 견감해 준다는 내용으로 완문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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