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822년 류이좌가 이조에 병으로 인하여 후임자를 선임해 달라고 요청하는 장계의 초고.
문서명 | 1822년 류이좌가 이조에 병으로 인하여 후임자를 선임해 달라고 요청하는 장계의 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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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장계초 | 발급년도 | 1822 |
발급자 | 김해 부사(金海府使) 류이좌(柳台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도광(道光)2년(1822, 순조22) 5월 13일 김해 부사(金海府使) 류이좌(柳台佐)의 종이 주인을 대신하여 올린 장계로, 상전(上典)이 산퇴(疝㿉)의 증세가 있어 하복부에 덩어리가 맺혀 준동을 한다. 게다가 더운 절기에 설사가 더하여 시월(時月)내에 전혀 일을 볼 가망이 없다. 지금 개적 과농(開糴課農)하는 시기라 업무가 매우 긴요하다. 부사의 병이 심하여 억지로 일을 볼 수가 없다. 그를 대신할 사람을 해당 부서에서 급히 보내어 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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