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병신년1월에 하회를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동네 사람이 뜻을 모아 안동부로 올린 소장
문서명 | 병신년1월에 하회를 중심으로 주변의 여러 동네 사람이 뜻을 모아 안동부로 올린 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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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상소 | 발급년도 | 병신(丙申)년 |
발급자 | 류치춘(柳致春)등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풍산면(豊山面)안의 주변 동네 사람들이 모여 풍산의 명동(命洞)의 버려진 땅을 개간(開墾)하여 백성들이 머물게 하려고 하면서 부윤에게 허락을 얻기 위해 올린 소장이다. 아직은 척량(尺量)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절기가 춘분(春分)이 되어가니 지금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그리고 군정(軍丁)들이 이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절기에 맞추어 일을 시행할 것을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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