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갑신년2월에 이신일이 아들 이정을 경주의 이 생원의 딸과 혼인시키기 위해 폐백을 보내며 쓴 간찰
문서명 | 갑신년2월에 이신일이 아들 이정을 경주의 이 생원의 딸과 혼인시키기 위해 폐백을 보내며 쓴 간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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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간찰 | 발급년도 | 갑신(甲申)년 |
발급자 | 이신일(李莘逸)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경주(慶州)에 사는 이(李)생원(生員)이 자신의 딸과 영해(寧海)에 사는 이신일(李莘逸)아들인 이정(李棖)과의 혼인을 허락하였다.이에 이신일이 이번 혼인의 길(吉)함을 묻고 옛 사람의 예를 따라 사람을 보내 납징례(納徵禮)를 행하게 되었음을 알리는 간찰이다.
납징(納徵)은 혼인에서 갖추는 육례(六禮)의 하나로 신랑(新郞)집에서 신부(新婦)집으로 폐백(幣帛)을 보내는 의식을 말한다.흔히 푸른 비단(緋緞)과 붉은 비단(緋緞)을 갖추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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