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이기호가 병오년에 외삼촌에게 보낸 편지
문서명 | 이기호가 병오년에 외삼촌에게 보낸 편지 | ||
---|---|---|---|
문서종류 | 간찰 | 발급년도 | 병오(丙午)년 4월 |
발급자 | 外甥 李起鎬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조카[外甥] 이기호가 외삼촌[外舅]에게 보낸 병오년 4월 6일의 편지이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외삼촌의 소식을 듣고 이에 염려되어 쓴 이 편지에는 조카의 외삼촌에 대한 애정이 잘 녹아 있다.
평소 외삼촌의 넉넉한 배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건내고 있다. 이어 여러 가족들이 편안한지 안부를 묻는다.
특히 외삼촌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최근에는 어떠한지 물으며 그 염려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문중 여러 원로분들께서도 무탈하신지 궁금하다고 하면서 자신의 가족에 관한 대소사를 알리고 있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