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경제생활문서

경제생활문서

조선시대
안명현(安命顯)이 기사년에 안변(安邊) 관가(官家)로부터 100량을 받았음을 증명한 자문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안명현(安命顯)이 기사년에 안변(安邊) 관가(官家)로부터 100량을 받았음을 증명한 자문
문서종류 자문(尺文) 발급년도 기사(己巳)년 3월
발급자 안명현(安命顯)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기사년 3월 27일 안명현(安命顯)이 입경(入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100냥을 안변(安邊) 관가(官家)로부터 받고 그 사실을 적어 준 문서이다.

이런 문서를 흔히 자문(尺文)이라 하며 후대에는 영수증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자문(尺文)은 원래 조세나 부과금, 수수료 등을 받고 교부하는 영수증서로서 관부가 발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조선말기가 되면 개인이 금전 등을 받고 영수증조로 발급하는 각종 문서도 역시 자문이라 부르기도 했다. 관부가 발급한 정식 자문의 경우는 대개 ‘자문(尺文)’이라는 문서명칭이 쓰여 있고, 관인이 찍혀 있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