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근대
등기부초본
문서명 | 등기부초본(登記簿抄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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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등기 | 발급년도 | 1947 |
발급자 | 李鉉雨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조선신탁은행의 지배인(支配人) 등기부(登記簿) 초본(抄本) 및 주식회사(株式會社) 등기부(登記簿) 초본(抄本)으로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배인 등기부 초본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2가 130번지에 있는 주식회사 조선신탁은행(朝鮮信託銀行)의 지배인이 대구시 동인동(東仁洞) 175-4번지에 주소를 둔 이필석(李珌奭)이라는 것이 틀림없음을 인증하고 있다.
○ 주식회사 등기부 초본
: 주식회사 조선신탁은행의 등기번호, 상호, 본점 위치, 회사 변경사항을 기재하고 있는데, 이는 그 회사가 등기부등본상의 그 회사라는 것을 공증해 주는 것이다.
2건 모두 1947년 6월 10일, 대구지방심리원(大邱地方審理院) 재판소서기(裁判所書記) 이현량(李鉉兩)이 발급하였다.
이 초본들의 발급 일자가 1947년임에도 불구하고, 용지에 ‘쇼와(昭和)’란 연호 및 ‘조선총독부재판소(朝鮮總督府裁判所)’ 등이 인쇄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당시 일제시대 때 사용되었던 용지를 쓰고 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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