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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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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신청서(김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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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보상신청서(김종업)(報償申請書(金鍾業))
문서종류 신청서 발급년도 1950
발급자 김종업(金鍾業) 소장처 전북대박물관

1950년 김종업(金鍾業)의 토지 개혁 당시 완주군(完州郡) 우전면(雨田面) 소재 농지에 대한 보상신청서이다.

토지개혁으로 지주 농지를 유상몰수할 당시 지주로서 김종업(전주시 완산동 580번지)이 완주군 우전면 소재 유상몰수 대상 토지를 정리하여 작성한 보상신청서로 문서 제목은 '補償申請書(乙)'이라고 되어 있다.

1950년 작성되었는데 월일은 적혀 있지 않으며 농지위원회위원장 앞으로 제출된 것이다. 모두 25 필지의 농지가 적혀 있는데 각 필지별로 소재지와 지번, 공부(公簿) 상의 지목과 실지 지목, 공부(公簿) 상의 지적과 실지 지적 그리고 등기명의자가 적혀 있다.

등기명의자는 모두 전주시 완산동 580번지 金城鍾業인데 金城鍾業은 김종업의 창씨명이다. 공부 즉 공적인 장부 상의 지목은 대부분 논이지만 일부 임야와 밭이 있는 반면 실지 지목은 모두 논이다. 농지의 세부 내역을 보면 완산군(完山郡) 우전면(雨田面) 중인리(中仁里)에 11필지, 문정리(文亭里)에 9필지, 원당리(院堂里)에 4필지, 태평리(太平里)에 1필지이며 전체 면적은 19,034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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