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1838년에 지례에 사는 선비들이 순찰사에게 올린 소장
문서명 | 1838년에 지례에 사는 선비들이 순찰사에게 올린 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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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상소 | 발급년도 | 1838 |
발급자 | 지례(知禮)에 사는 선비들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1838년에 지례(知禮)에 사는 선비들이 순찰사(巡察使)에게 마을 안에서 일어난 투장사건의 해결을 청하는 소장(訴狀)이다.
마을 근처에 있는 언덕 초진대(超塵臺)의 위에 어떤 무뢰배가 주민들 몰래 산소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의 중지(衆志)를 모아 이장(移葬)할 수 있도록 순찰사(巡察使)께서 허락하여 주십시오.
순찰사는 투장(偸葬)한 이를 잡은 뒤에 일을 처리할 것을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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