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1822년 권기하가 송월재 선생을 이장할 때 올린 제문
문서명 | 1822년 권기하가 송월재 선생을 이장할 때 올린 제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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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제문 | 발급년도 | 1822 |
발급자 | 권기하(權基夏)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배위(配位)인 흥양(興陽)이씨 산소가 있는 우령(虞嶺)으로 이장(移葬)하는 선생의 영위에 전(奠)을 드리면서 올린 제문이다.
집안 일로 인하여 직접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이제 수백년이 지나 선생의 자세한 이력을 알 수 없으나, 외후손(外後孫)인 자신이 그간 만나본 선생의 후손들을 보면 남기신 유풍(遺風)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훌륭한 어른에 대하여 아직 욕례(縟禮)를 행하지 못하여 부끄러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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