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광무 8년 박정복의 호구사항이 기록된 호적표
문서명 | 광무 8년 박정복의 호구사항이 기록된 호적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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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호적표 | 발급년도 | 1904 |
발급자 | 박정복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광무 8년(1904) 1월 박정복(朴定復)의 호구사항이 기록된 호적표이다.
호적표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소, 호주의 이름과 인적사항, 호주의 4조, 동거친속, 기구(寄口), 고용(雇傭), 가택의 칸 수 및 소유 유형 등의 사항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박정복은 나이 63세, 본관은 밀양, 직업은 사인(士人)으로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동거친속은 68세의 처, 31세의 아들, 32세의 며느리가 있었다. 그리고 남자 3명, 여자 3명의 고용인이 있었고 가택은 자신의 소유로 와가 4칸 초가 4칸이었다.
이러한 호적표를 통해 근대에 달라진 호구제도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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