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류이좌(柳台佐)가 갑오년에 아들 유교목의 입격을 알리는 고유문
문서명 | 류이좌(柳台佐)가 갑오년에 아들 유교목의 입격을 알리는 고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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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고유문 | 발급년도 | 1834 |
발급자 | 류이좌(柳台佐)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이 문서는 갑오년(1834, 순조34) 6월 2일 류이좌(柳台佐)가 아버지 증 가선대부 이조참판 겸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행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 겸오위장부군(贈嘉善大夫吏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摠府副總管行折衝將軍僉知中樞府事兼五衛將府君)과 어머니 증 정부인(貞夫人) 이씨의 묘에 이번 봄 식년시에 셋째 아들 교목(敎睦)이 생원시 3등제49인으로 입격(入格)하였다는 것을 고한 문서이다.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조상에게 고하고 기쁨을 함께 하였던 양반가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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