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정치생활문서

정치생활문서

조선시대
회녕도호부사가 1803년에 감시어사에게 보낸 첩정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1/1 슬라이드쇼 확대 축소
  • 정보보기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회녕도호부사가 1803년에 감시어사에게 보낸 첩정
문서종류 첩정 발급년도 1803
발급자 회녕도호부사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1803년(순조 3) 12월 29일, 회령도호부사가 겸감시어사(兼監市御史)에게 보낸 첩정이다.

회령부의 유생들이 지어 바친 순제(旬題) 시부(詩賦) 124장을 올려보낸다는 내용이다.

순제란 성균관이나 향교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에게 열흘에 한번씩 보이던 시문(詩文) 등의 시험을 말한다.

첩정은 하급 관청이 상급 관청에 올리는 문서로 주로 치보(馳報), 첩보(牒報), 상고(相考), 상송(上送) 등을 내용으로 하며, 관부 문서 가운데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