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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가족생활문서

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풍원부원군이 수급자 미상에게 지어준 정평공 유허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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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풍원부원군이 수급자 미상에게 지어준 정평공 유허비문
문서종류 서목 발급년도 연도미상
발급자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풍원부원군이 攢한 정평공 孫洪亮(1287-1379)의 유허비문이다. 전반부와 문서 중반부 하단이 완전히 멸실된 상태이므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손홍량은 일직손씨로 충선왕을 시작으로 충숙․충혜․충목․충정왕을 섬기며 벼슬을 하였고 충정왕 신묘년에 致仕하여 안동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의 나이가 65세였으나, 치사한 후 홍건적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자 난을 피해온 왕을 극진히 맞이하여 나중에 공민왕으로부터 지팡이와 방석 등을 하사받았다.

1379년(우왕 5)에 卒하니 나이가 93세였다. 直城君으로 봉해지고 靖平이라는 시호를 하사받았다. 配는 陰陽郡부인 양성이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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