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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가족생활문서

가족생활문서

조선시대
학사 김응조가 김우익에 대하여 지은 묘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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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학사 김응조가 김우익에 대하여 지은 묘갈명
문서종류 묘갈명 발급년도 연도미상
발급자 김응조(金應祖)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학사(鶴沙) 김응조(金應祖)가 두암(斗巖) 김우익(金友益)의 묘갈명을 서문과 함께 적은 것으로, 김우익이 송소(松巢) 권우(權宇)에게 학문을 익히고 문과에 급제한 것과 지낸 벼슬의 내력, 타고난 성품이 효성스러워 아버지가 위독하자 대변을 몸소 맛보고 하늘에 아버지의 수(壽)를 빌었다는 것, 자신의 임종시에 약을 마시라는 자식들의 권유에 선조들이 모두 일찍 돌아가셨는데 나이 70이면 족하다며 약을 쓰지 않은 것, 이괄(李适)의 난에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실 등의 사실과, 자식과 자손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음.

《학사선생문집(鶴沙先生文集)》卷七에는 <통훈대부 행 한성서윤 김공묘갈명(通訓大夫行漢城府庶尹金公墓碣銘)>이란 제목으로 실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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