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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가족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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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병신년에 김정균이 사망한 누이에게 써서 바친 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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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서정보 테이블
문서명 병신년에 김정균이 사망한 누이에게 써서 바친 제문
문서종류 제문 발급년도 병신(丙申)년
발급자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병신년 10월 초10일 김씨 누이의 再期를 맞아 동생인 김정균이 작성한 제문이다.

생시에 우의를 다지고 자신을 이끌어주었던 것을 회고하며 슬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尙饗으로 끝을 맺은 뒤, 작년 여름 幼宅이 나보다 앞서 세상을 떠났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자신은 紅疹으로 수개월 고생하였으며, 형제의 자손들 중에도 요절한 사람이 매우 많으니 어찌된 運氣인가 라는 슬픈 가족사와 한탄의 내용을 추가로 적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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