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1898년에 안두연이 보낸 부고장
문서명 | 1898년에 안두연이 보낸 부고장 | ||
---|---|---|---|
문서종류 | 간찰 | 발급년도 | 1898 |
발급자 | 안두연(安斗淵) | 소장처 | 한국국학진흥원 |
1898년(光武 2) 1월 5일에 안두연(安斗淵)이 족손(族孫) 부친의 죽음을 알린 부고(訃告)이다.
족손인 안덕팔(安德八)의 부친이 숙환으로 이달 5일 유시(酉時)에 별세하시어 사람을 보내 부고를 알린다고 하였다. 뒷면에는 이 부고를 받는 사람이 적혀 있는데 명동(明洞) 하양댁(河陽宅) 이 생원(李生員)이다.
이 문서는 전주이씨(全州李氏) 송월재종택(松月齋宗宅)에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이 생원은 바로 이 집안사람이다. 부고장의 형식은 일반 편지와는 달리 많은 여백을 두고 일반 편지에 비해 글씨를 작게 쓰고 초서가 아닌 정서로 썼다.
소품보기 미리보기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