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문서
조선시대
1739년 물계서원의 유생들이 면내 사우를 위로하기 위해 보낸 간찰
문서명 | 1739년 물계서원의 유생들이 면내 사우를 위로하기 위해 보낸 간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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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종류 | 간찰 | 발급년도 | 1739 |
발급자 | 물계서원(勿溪書院)의 유생들 | 소장처 | 한국 국학 진흥원 |
연유는 알 수 없으나 1739년 김(金)지평(持平)이 육지를 벗어나 섬으로 가버렸습니다.
이미 한 고을 출신인 유징(幼澄)이 변방으로 간지5, 6년이 되었기에 이 일은 더욱 큰 불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염려스럽지만 어떻게 할 계책이 없기에 물계서원(勿溪書院)의 유생들은 모여 편지로서 사우(士友)들을 위로 할 뿐입니다.
물계서원(勿溪書院)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서원이다. 1661년 지방 사림(士林)의 공의(公議)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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