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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정치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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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계해년 분천리(汾川里)의 군역 물침(勿侵)을 승인한 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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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계해년 분천리(汾川里)의 군역 물침(勿侵)을 승인한 완문
문서종류 완문 발급년도
발급자 미상(未詳)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계해년 6월 분천리(汾川里)에서 군역을 징발하지 말라는 내용의 완문이다.

본래 이 마을에서는 군역을 징발하지 않았었는데, 이러한 방침이 변경되자 마을 사람들이 억울함을 청원하여 이러한 완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분천리에 군역을 면제해주었던 것은 서원의 사역이 중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서원의 역을 중요하게 여겨 관에서 부과하는 역까지 면제해 주었던 조선 후기의 사회상이 드러나는 문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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