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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경제생활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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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강진남(康震男)이 1609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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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강진남(康震男)이 1609년에 작성한 전답 방매문기
문서종류 전답 발급년도 1609
발급자 출신 강진남 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1609년(광해군 1) 정월 27일, 강진남(康震男)이 충의위(忠義衛) 이적(李適)에게 자신이 소유한 논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문기이다.

그가 방매한 논은 노(奴) 선종(善宗)의 이름으로 양안 등에 올라있는 것으로, 소재지는 부서면(府西面) 내림촌(內林村) 조지곡원(助只谷員)이며, 자호는 군자(郡字)이고 위 아래 논을 합하여 1석락지이다.

매매가격은 목면 2동(同) 30필로, 1동이 50필이므로 모두 130필에 해당한다.

방매사유는 ‘요용소치’라고만 쓰고 있는데 ‘쓸 곳이 있어서’라는 뜻으로, 이것은 매매문기에 방매사유로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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